현행 1차 전지류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배출 후 비정기적으로 회수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가 통합 회수 체계·전자제품 상시 회수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다양한 종류의 폐전지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회수할 수 있게 된다.
또 참여 기관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대형마트,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내년까지 1·2차 전지류를 일괄 배출할 수 있는 통합 수거함 1000여개를 추가로 설치해 전지류의 배출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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