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와 전국 민주택시노동조합 광주본부, 민주기사동지위원회는 20일 오후 광주 북구 옛 무등경기장 앞에서 제45주년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 앞 금남로를 가득 메우고 시민 저항을 촉발한 차량 행렬 시위를 재현한 것이다.
차량들은 저마다 태극기를 달고 광주 도심을 천천히 주행, 45년 전 5월 그날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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