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탄수화물 식품을 조리한 후 식히고 다시 데우면 저항성 전분의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쌀, 감자, 파스타, 콩류를 조리한 뒤 냉장고에 보관해 식히고, 다음 날 재가열해 섭취했을 때 저항성 전분의 함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 빵, 파스타 등 다른 전분 식품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고, 재가열을 해도 저항성 전분의 구조는 유지돼 건강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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