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일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 양산 1호기의 최종 조립 단계 착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F-21 체계 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 운영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 운영개념에 부합한 첨단 전투기를 개발해 대한민국의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건국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다.
차재병 KAI 부사장은 “KF-21 체계 개발사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방사청 및 정부, 공군, 개발업체 등 관련 기관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올 수 있었다”며 “빈틈없고 완벽한 공정으로 적기 납품을 위해 전 구성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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