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송 범위와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민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장 등 260여 명이 참석했 구체적으로 총회에선 ▲예약구매 및 대량할인 확대를 통한 공급가격 인하 ▲쌀 가공식품 전문코너 등 핵심성장 카테고리 강화 ▲'농협형 싱싱배송'(fresh&fast) 시범운영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농협형 싱싱배송'은 기존 5㎞ 이내 12회 배송하던 체계에서 10㎞, 하루 23회로 확대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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