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다.딱히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라며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전은 최근 FC서울(0-0)과 수원FC(0-3) 두 경기에서 무려 53개의 슈팅을 허용했다.
대전은 현재 K리그1에서 슈팅 허용 1위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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