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과학수도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1대 대선 충청권 공약을 발표했다.
동구는 ▲도심융합특구 확대 ▲CTX-A 광역철도 및 철도소음 저감 ▲공공기관 2차 이전 ▲AI·로봇 플랫폼 조성을 내세웠고, 중구는 ▲유등천 우안도로 개설 ▲뿌리공원 2단계(워터파크·유스호스텔) ▲보건소 복합시설 및 충남대 암병원 건립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에 집중한다.
서구는 ▲예비군 훈련장 클러스터 조성 ▲남선공원 스포츠문화테마파크 ▲3대 하천 녹색공원화 ▲도시철도 2호선 완공 ▲올림픽국민생활관 시설 개선을 약속했고, 유성구는 ▲국립공원 재창조 ▲우주산업클러스터·복합문화공간 및 지족터널·진입도로 개설 ▲첨단국방산단 조기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포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