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참여한 이들은 홈플러스 근로자와 입점업체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MBK의 경영 정상화 노력과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홈플러스 대주주 MBK가 추가자금 투입 등의 회생 방안 대신 점포 폐점을 통한 비용 절감 방식의 회생을 택하면서 업계 안팎에선 이번 조치 외에도 추가 폐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홈플러스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의 약탈적 경영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르데스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