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이어 냉해까지'…경북서 자두·복숭아 등 3천127㏊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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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어 냉해까지'…경북서 자두·복숭아 등 3천127㏊ 피해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과 4월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의성 등 13개 시군 과수 농가 6천332곳에서 냉해 피해가 발생했다.

과수 개화기에 5일 이상 지속된 저온으로 자두, 복숭아, 배, 사과, 살구, 체리, 단감, 매실 등 8개 품목의 꽃눈이 고사했다.

시군별로는 의성이 자두 901㏊ 등 1천146㏊로 피해가 가장 컸으며 상주 453㏊(배 400㏊), 경산 380㏊(복숭아 180㏊), 김천 354.5㏊(자두 247㏊), 영천 345.2㏊(복숭아 20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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