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앞서 2014년 9월 출범한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는 기흥구 기흥동·서농동 관내 기관, 파출소 및 지역언론 등 지역 위원 9명과 삼성전자 사측 위원 7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늘려오고 있다.
하헌재 협의회 의장은 “특별한 일이 있어 만나는 게 아니라, 평상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봉사와 나눔 등 접점을 늘려가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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