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일 대전 서구에서 7층 높이로 국내 최고층 목조건물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진흥원 신청사로도 쓰이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공공건축 부문 탄소중립을 이끌기 위해 목구조 시공과 내화, 내진설계 등을 첨단 목조기술을 활용해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조성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목조건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분야로 공공부문부터 목조건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국내 목조건축물 활성화에 랜드마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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