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내수 소비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유통업계 선두주자인 이마트와 쿠팡이 올해 1분기(1~3월)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이마트의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는 전국 23개 점포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
쿠팡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48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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