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올해 1분기 벤처투자 및 벤처펀드 결성 실적을 발표하며, 1분기 신규 벤처투자액이 2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벤처투자회사·조합의 투자를 살펴본 결과, 1분기 1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비상장 스타트업 26개 사 중 10곳(38%)이 인공지능 또는 바이오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1분기 벤처펀드 결성액 중 민간출자 금액은 2조 6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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