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8개월 만에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MBC는 입장문을 내고 "고 오요안나씨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라는 고용노동부의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체 없이 수행하겠다"며 "관련자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20일 오전 방송에는 가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선배 기상캐스터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뉴스투데이' 날씨 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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