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전채운 작곡가는 대중성과 실무 능력을 모두 갖춘 인물로, 시민들에게 실제 음악 창작 과정을 친숙하게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강사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총 4회(3회 9월, 4회 11월 예정)의 대시민 DAW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3월에는 청소년 대상 DAW교육도 별도로 진행됐다.
대전음악창작소 박한 주임은 "음악을 좋아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분들에게 이번 교육이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음악 창작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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