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원우회 29대 회장 허건량 박사가 '시대를 앞선 씨앗 우장춘, 젊은 과학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우장춘 박사의 연구 업적 등을 소개했다.
원예특과원 초대 원장으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명수 농진청 원예특과원장은 "우장춘 박사가 심은 기술의 씨앗이 오늘날 농업 현장과 사회 곳곳에서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며 "지방 이전 10년, 개원 72주년을 맞아 시대를 앞선 우장춘 박사의 열정과 정신을 계승해 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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