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내달 7~8일 '제3회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를 전주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총 92개 독립출판 창작자와 출판사, 책방이 참가를 확정했다.
92개 참가팀의 대표 도서를 소개하는 미디어 전시 '독립출판, 가장 빛날 자유', 전주책쾌의 기획 의도를 담은 '책의 기수 책쾌가 온다', 전주시 도서관의 출판제작지원 사업 성과를 조명하는 '벌써 10권, 전주책은 계속' 등이 마련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앤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