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고덕 온빛채' 입주 시작…“제로에너지로 주거비 부담 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일, 강동구 고덕강일2블록에 위치한 ‘고덕 온빛채’(공동주택)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고덕 온빛채는 주거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입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물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며, "고덕 온빛채가 새로운 주거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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