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재개발 수주 전쟁… 암초 만난 현대산업개발·포스코이앤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용산 재개발 수주 전쟁… 암초 만난 현대산업개발·포스코이앤씨

서울 대형 재개발 사업인 '용산정비창 전면제1구역' 공사 계약을 놓고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는 도중 리스크에 직면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프리미엄 공동주택(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 BI(Brand Identity) 디자인이 영국 주거시설 '알링턴하우스'의 BI와 유사하다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들 대부분이 가처분과 소송으로 영업정지 집행을 미루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수주에 직접 영향은 적을 것"이라면서 "조합도 조건의 우위에 따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