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불법 의약품을 판매한 불법 체류 중국인이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불법 체류 신분으로 불법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로 50대 중국인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A씨의 금융거래 내역과 폐쇄회로(CC)TV 분석, 주거지 압수수색을 통해 각종 의약품과 휴대전화 전자정보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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