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이하 경남상의협)는 20일 국가균형발전(5건), 지역경제 활성화(5건), 교통물류 인프라(6건) 등 3개 부문에서 21대 대선공약 16건을 추려 각 정당에 전달했다.
경남상의협은 비수도권 지역 법인세·소득세·상속세 차등 적용,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확대 개편, KTX·SRT 증편,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국가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최재호 경남상의협 회장은 "16개 과제는 경남 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과 격차를 해소하는 핵심 현안이다"며 "공약이 받아들여져 경남이 균형발전 중심축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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