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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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 개막

[파이낸셜경제=전병길]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이하 '상담회')가 5월 17일 하얼빈(哈爾濱)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함께 구축하고, 진흥과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상담회는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이 제9회 동계아시안 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열리는 첫 국제경제무역행사로, 최고 수준·최대 규모·최대 영향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처음으로 태국과 몽골을 주빈국으로 초청했으며, 국제 및 홍콩·마카오·대만 소비 전시구역도 처음으로 실외 전시장에 배치하며 총 전시면적은 68만 3천㎡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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