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겨냥…“난 방탄 조끼 필요 없어, 우리 국민 누가 쏜다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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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겨냥…“난 방탄 조끼 필요 없어, 우리 국민 누가 쏜다는 것이냐”

이어 “자기를 방탄하기 위해 방탄 국회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나는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국민이 누가 총을 쏜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어 “국회를 동원해 자신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을 청문회에 세우고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이것이 과연 민주주의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한다.하지만 장사하는 사람들은 받을 만큼 받고, 경쟁해서 싸고 좋은 물건을 팔고 있다”며, “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시장이 자유롭게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국민들이 마음껏 쇼핑하며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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