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20일 이번 선거 과정에서 네 번째로 광주·전남을 찾아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김 여사는 이번 대선 기간 중 총 네 차례에 걸쳐 민주당 지지 기반인 광주·전남을 방문해 공을 들이고 있다.
김 여사는 지난 14일 광주를 찾아 5·18 유족들을 면담하며 "(광주는) 시어머니 같다.사랑이 넘치면서도 바른길로 가도록 잘 이끌어주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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