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선대위에 듣는다]①김민석 "5%p 격차 이상 안정적 승리 해야…남은 변수 첫째는 후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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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선대위에 듣는다]①김민석 "5%p 격차 이상 안정적 승리 해야…남은 변수 첫째는 후보 안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이번 대선의 대전제는 '반드시 승리' '정권 교체'"라며 "국가 위기 극복에 통합의 에너지를 모으고 갈등이 재생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어도 5%포인트 격차 이상의 안정적 승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정적 승리가 두 자릿수 격차를 의미하느냐'는 물음에는 "지금은 내란 심판 구도지만 과거의 경험상 득표율은 언제든 정당 격차 수준으로 수렴할 수 있다"며 "통상 우리 사회의 정당 지지율 격차는 5%포인트 정도인데 후보 지지율은 20%포인트 차이가 나기도 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선의 남은 변수로는 이 후보의 신변 안전과 후보 및 민주당 내의 (말)실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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