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 대전서 건립…탄소 242t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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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 대전서 건립…탄소 242t 저장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본관동 투시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공공건축 부문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목구조 기술을 활용해서 지은 국내 최고층(28m)의 목조건축으로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이뤄져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도 “목조건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분야로 공공부문부터 목조건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국내 목조건축물 활성화에 랜드마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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