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양용모 해군총장)은 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두 척의 이지스구축함에서 나란히 근무하며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는 해군 부부를 20일 소개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대학교 전공을 바탕으로 함정(기관)병과 장교로 근무하고 있다.
이어 "해군이 된 것도, 부부가 된 것도 우리가 선택한 특별한 길"이라며 "이지스구축함에 근무하는 해군장교 부부로서 부부애를 원동력 삼아 일과 가정에서 모두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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