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이찬희 준감위원장 “이재용, 준법경영 의지 강해···준감위 독립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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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이찬희 준감위원장 “이재용, 준법경영 의지 강해···준감위 독립성 보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준법 경영에 대한 의지가 아주 강하며, 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한다.”.

준감위는 최근 공개한 2024년 연간 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이 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준법 경영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부문에 지난해 전격 복귀한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의 역할에 대해 이 위원장은 “준감위와 직접적인 영역은 아니”라고 전제하면서도, “초격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조직 개편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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