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형제 살해한 차철남, 왜 도주 않고 추가범행 저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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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형제 살해한 차철남, 왜 도주 않고 추가범행 저질렀나

둔기로 중국동포 형제 2명을 살해하고, 이틀 뒤 노출된 장소에서 내국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차철남(57)이 최초 살인 범행 후 본국으로의 귀국 등 멀리 도망가지 않은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0년 이상의 한국 생활을 한 차철남은 우리나라 치안 수준이 높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경우 단시간 내에 검거되리라 예상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건 현장 주변만을 배회하다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는 체류 기간인 30일이 지나고도 귀국하지 않은 채 그대로 눌러앉았고, 5년 넘게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한국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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