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전병헌 "李 독재 집권 저지, 제7공화국 개헌 위해 협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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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전병헌 "李 독재 집권 저지, 제7공화국 개헌 위해 협의 지속"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전 대표와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단절과 극복을 전제로 이재명 독재 집권을 저지하고 제7공화국 개헌을 위한 통 큰 협의를 앞으로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야기한 개헌안은 지난 2022년 대선 때도 이미 이야기했던 것"이라며 "그 이후 본인의 범죄 방탄을 위해 개헌은 안중에도 없었고, 이번 계엄 과정에서 절호의 개헌 기회가 있었는데도 완전히 외면하고 있다가 대선이 임박해 또 개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늘 대선 전에 개헌을 이야기하고 대선이 끝나면 다시 없었던 일로 돌아가는 도돌이표형 개헌일 뿐"이라며 "특히 5년 임기를 다 마치고 4년 연임 개헌을 하겠다는 건 또 다른 '사사오입' 개헌으로 정권을 연장하려는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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