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시공한 경기 용인시 기흥구 '스프링카운티자이' 하자 보수와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입주민이 승소해 10억여원을 배상받게 됐다.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총 8개동 1345가구 규모의 분양형(매입형) 노인복지주택으로, 만 60세 이상 노인이 입주할 수 있다.
2019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나, 일부 입주민과 자녀들이 하자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았다며 2021년 9월 시행사와 시공사를 상대로 손배소를 제기해 4년 동안 재판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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