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겉은 멀쩡한데 사실 속은 다 문드러졌다는 현재 전국 과수농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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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겉은 멀쩡한데 사실 속은 다 문드러졌다는 현재 전국 과수농가 상황

지난달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이 전국의 과수 농가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열매솎기는커녕 열매 달린 나무 자체가 귀한 상황이었다.

살구 농사를 짓는 최규활 농민은 "90%가 없다고 보면 된다"라며 "지금 달린 건 10%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이 지역도 마찬가지로 지난 3월 30일~지난달 2일 영하로 떨어진 기온 탓에 냉해를 피하지 못했다.꽃이 필 무렵 서리가 내려 암술이 얼고 수정이 되지 않아 열매가 되기 전에 떨어진 것이다.그나마 고도가 높은 밭은 상대적으로 냉해를 덜 입어 그나마 일정량의 수확이 가능해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심각한 피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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