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최근 논란이 된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언급하며 “손님 많이 오는 게 더 낫지 않냐.(판매 종목을 닭죽에서 커피로)바꾸라고 얘기했다.틀린 말 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제가 설명한 내용을 가지고 요새 저를 막 비난하는데 여러분도 판단해보시라”며 “아름다운 계곡에 사람들이 가지를 못해서 아예 안 간다.이걸 철거하고 깨끗하게 정리해서 많은 사람이 오면 그에 맞게 현대화해서 다른 영업을 하자(고 제안한 거다)”고 밝혔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커피 원가가 120원인데, 너무 비싸게 판다’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커피로 생계를 이어가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은 가슴을 쳤다”고 적었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 18일 첫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자영업자가 폭리를 취한단 말이냐”고 일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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