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호남에 빚 없다...5·18 정신 계승하고 AI·모빌리티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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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호남에 빚 없다...5·18 정신 계승하고 AI·모빌리티 투자 확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전남대학교를 찾아 "개혁신당은 역사적으로 호남 지역에 잘못한 일이 없다"며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데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광주 지하철 3호선의 장기적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고, 광주공항에 일부 국제선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안도 언급했다.

이어 "최저임금이 반드시 내려간다는 의미는 아니며,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올라갈 수도 있다"며 "지방 경제의 현실을 반영한 유연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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