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팜은 유일하게 DCA 성분이 아닌 폴리엔포스파티딜콜린(PPC) 성분에 주목했다.
주로 턱밑 시술에 쓰여왔던 DCA 성분의 국소 지방 감소제에서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다.
업계 관계자는 "비만치료제가 유행하면서 개인 체형에 맞게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국소 지방감소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는 턱밑에 국한되지만, 대웅제약이 적응증 확대를 제시한 것처럼 향후 개발사들의 연구개발에 따른 적응증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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