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의료고등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꾼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마이스터고라는 학교 정체성을 강조하고자 교명 변경을 추진했고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82%가 찬성하면서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김진락 교장은 "지역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 전국 단위 학생 모집에 유리한 이름으로 변경하는 데 교육 가족의 적극적 지지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학교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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