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서핑대회 ‘SAWAKAMI 아시아 챌린지’ 성료… 민간이 이끈 체육외교 현장에 각계 인사 모여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서핑대회 ‘SAWAKAMI 아시아 챌린지’가 18일 경기도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렸다.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서퍼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Korea Surf League(대한민국)와 S-League(일본)가 공동 주최한 민간 주도의 국제 스포츠외교 행사로, 정부의 개입 없이 양국 서핑단체가 자율적으로 추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식 개막식은 18일 오전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의 ‘퍼스트 라이드(First Ride)’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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