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전투기 조종사가 공군에서 처음으로 해외연합훈련에 동반 참여한다.
공군은 '부부의날'을 하루 앞둔 20일 남편 강명진 소령(공사 59기)과 아내 윤해림 소령(공사 60기) 부부의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 참가 소식을 소개했다.
각자 150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인 강 소령과 윤 소령은 현재 충주 소재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제162전투비행대대 비행대장, 제161전투비행대대 1편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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