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다고 만졌다간 치명적...요즘 서울 도심에 자꾸 나타나 난리 난 '위험 동물'
최근 서울 도심에서 야생 너구리가 빈번하게 출몰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도심에서 포획된 야생 너구리와 진드기에서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시민들이 야생 너구리를 발견했을 때는 절대 접촉하지 말고 사진촬영 등 자극이 될 수 있는 행동은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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