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동아에스티가 1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로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을 기념해 지정된 발명의 날이 60회를 맞은 오늘,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다"며 "이번 수상은 유한양행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이다.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발명을 촉진하고 다수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 한국형 글로벌 의약품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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