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며느리 사진 도용한 시모, 데이팅 앱서 남자 만나… "외로워서"
시어머니가 예비 며느리 사진을 도용해 데이팅 앱에서 남자를 만난 사연이 전해졌다.
그때 A씨는 어머니에게 "네 아빠가 어떤 여자랑 호텔 들어가는 걸 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어머니, 예비 신부와 함께 아버지의 불륜 현장을 덮쳤다.
예비 신부를 따라다닌 남성은 "A씨 예비 신부와 데이팅 앱에서 만난 연인 사이"라며 예비 신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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