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대자동차(산업안전상생재단), 카카오, 코멘토 등 일경험 제공 기업 4개소는 지난해 성과와 올해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신규로 참여하는 카카오는 일경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수도권 청년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테크 캠퍼스'를 운영한다.
김민석 고용부 차관은 "정부는 올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규모를 늘려 5만8000명에게 실전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잠재된 역량을 발굴해나갈 수 있도록 운영기관 및 참여기업 여러분들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달라.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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