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고층 건물들 사이 문화예술 쉼터로 주목받았던 창작 공예 공방이 결국 문을 닫게 됐다.
부산 해운대구는 창작 공예 공방인 솔밭예술마을이 철거된다고 20일 밝혔다.
바로 옆에 교회가 철거되고 70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개가 들어온다는 재개발 계획이 잡히면서 공사장 한복판에 솔밭예술마을만 덩그러니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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