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22일 모자건강센터에서 관내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지키는 엄마의 따뜻한 실천! 임신중독(毒)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모자보건 단체들이 정한 임신중독증의 날을 맞아 임신중독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관리와 조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개별 문자를 발송하거나 아파트 단지 내 디지털 게시판을 활용해 임신중독증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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