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해킹으로 인한 고유식별번호(IMEI) 유출이 있더라도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고객 안심패키지'를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사고 이후 유심 교체 등 하드웨어 조치와 함께 유심보호서비스,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 등 소프트웨어 조치를 포함한 '고객 안심패키지'를 통해 지금까지 피해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피해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T는 8월까지 1500만명 고객이 유심을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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