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이 고객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찾아가는 서비스’를 처음으로 실시했다.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 유심 보호 서비스, 유심 교체(유심 재설정·eSIM·실물 유심) 등 세 가지 고객 안심 패키지를 통해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해킹 사태와 관련해 유심 복제나 불법 단말 복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SKT가 100% 책임지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임 사업부장은 “티월드 매장의 신규 영업을 중단했던 배경은 초기 유심 재고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현재는 재고가 충분히 확보된 만큼, 유심 교체 속도를 높이며 신규 영업 재개 여부도 다시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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