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의정부 태조이성계상 인근 거리 유세에서 "투표를 포기하면 중립인 것 같아도 현재 기득권을 그대로 용인하고 도와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같이 합의해 사인해놓고 악법이라고 국민의힘 후보가 주장하면 되겠나"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힘 있고 많이 가진 특정 소수의 이익을 위해 압도적 다수가 희생당하는 비정상적인 사회는 이제 벗어나야 한다"며 "자기 가까운 사람과 자신의 범죄를 덮겠다며 국민이 맡긴 권력과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고 누군가를 제거하고 독재적인 군사 정치를 하겠다는 것을 우리는 응징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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