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단일화 불발 피해 없어…洪, 국힘 선대위 합류 가능성 낮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단일화 불발로 인한 개혁신당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국민의힘은 자당 김문수 후보와 이 후보 단일화에 홍 전 시장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 구주와 전 자유통일당(자통당) 대선 후보와 관련해 “오른쪽에 있는 인사들과 함께 오른쪽 텐트를 치려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행보가 중도층 표심에서 멀어지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자통당도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책임이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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