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비디오 가게 사장님' 될 뻔했다…"슬럼프 길어 골프 관두려고 해" (슈돌)

박인비가 골프를 그만두려 했던 슬럼프 시절을 전한다.

박인비는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을 회상하며 "골프를 그만두고 비디오 가게를 하려고 했었다"며 충격 고백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부모님의 존재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전하는 딸에게 박인비 어머니는 "지금은 힘들어도 세월이 지나면 우리에게 고마워할 날이 올 거다"라며 박인비를 붙잡아준 사연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