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사 노조 “2명 중 1명 꼴로 교권침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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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사 노조 “2명 중 1명 꼴로 교권침해 당했다”

설문조사에서 인천지역 교원 2명 중 1명이 교권침해를 당했다고 답했다.

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0~12일, 인천 교원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417명(56.5%)이 최근 3년간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교사노조는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했다는 응답은 387명(52.4%)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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